[공지] 더 리버사이드 호텔, 2026년까지 영업 후 2030년 가을 새로운 랜드마크 특급호텔로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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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내용관리 댓글 0건 조회 542회 작성일 25-01-0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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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초구 강남대로107길 6일원(리버사이드호텔 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을 확정하고, 해당 부지의 개발을 본격화하면서 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2026년까지 기존 호텔 영업을 이어간 뒤, 2027년부터 본격적인 재개발 공사를 시작해 2030년 가을에 특급호텔로 재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1981년 개장 이후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해왔다.
강남.북을 잇는 거점에 위치하여 뛰어난 접근성과 한강변 위치의 부지를 자랑했으며 이번 개발을 통해 호텔을 포함한 복합시설을 혁신적인 도시건축디자인으로 재구성하고, 고층 건물과 함께 대규모 녹지 공간을 조성하여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2024년 제 142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을 수상한 UIA(국제건축연합) 위진복 건축가의 설계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저층부에는 약 6,500㎡ 규모의 녹지숲이 마련될 예정이다. 고층부에는 국제적 수준의 관광숙박시설과 오피스텔 등 47층 높이 한강변 새로운 글로벌 관광 과정의 복합시설로, 강남과 북을 잇는 교통 중심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2026년까지 현재 운영을 지속하며, 2027년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한다. 공사가 완료되는 2030년 가을에는 고급스러운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새로운 특급호텔로 재개장할 계획이다.

이번 개발은 친환경·매력·관광도시 서울 정책 활성화에 부합하도록 공공시설 기여를 강화했다. 건축디자인 혁신, 탄소제로, 관광숙박 제도가 적용되어 사업성이 대폭 개선되었으며, 약 1,492억원 규모의 공공기여계획이 수립되어, 기부채납된 녹지공간과 경로당 신축, 교통 개선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서울시 전체의 균형 발전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관계자는 “이번 재개발을 통해 관광숙박 인프라를 공급하고 앞으로도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을 통해 서울을 한층 매력적인 도시로 성장시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랜드마크를 누리는 즐거움.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2030년 가을 재개장을 목표로, 서울시와 협력하여 더욱 매력적이고 혁신적인 공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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